지난 주일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재민 집사의 진행은 매끄러웠으나,
계속해서 웃으려는 센스는 너무 힘들었다.
빛과 소금의 찬양은 은혜를 주기에 충분했으며,
최집사님이 맡은 파트는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2교구의 합창 또한 너무 좋았다.
청년부의 연극은 교만해져 있는 나에게
누군가 삿대질하며 죄인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그 외에도 너무나도 열심히 하셔서 어떤말로도
칭찬이 모자른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나는 1교구에 속해있다.
우리는 등수에 들지 않았으나, 나름대로 고민하며 준비했다.
우리 교구에는 american brother 들이 있다.
그들은 소수이며 나이 또한 적지 않다.
한국말에 능숙하시지도 않다.
사랑하는 아내들을 따라서 우리 모임에 참가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과도 함께 하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Oh happy day 이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조금 부족해 보이고 성의 없어
보이더라도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했고,
실제로 그들과 조금 가까워졌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형제, 자매들이라고 생각하기를 바랬다.

성탄절이 가까워져 가는 이시기에 교회안이지만
같이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이있다.
먼저는, 우리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 바로 사역자들이다.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하기에,
주위에 사람들은 있지만, 자기 속내을 나눌수 없기에
그들은 외로울 것이다. 말이던지, 문자던지, 카드라도
보내 우리가 항상 생각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알려주자.
다음은 교회안에 어르신들이다. 그분들 중에는,
나는 그 형편을 잘 모르지만, 외로운 분들이 있으리라
짐작된다. 따뜻한 말한디, 인사 한마디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많은 외로운 분들이, 자기는 혼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한가지 제안하고 싶다. 이제 곳 첫눈이 올것이다.
연인들끼리는 첫눈오는 날 ,
전화를 하던지 무엇을 하든 기념하려고 한다.
첫눈이 오면 아내와 전화라도 하고 싶으나,
24시간 같이 있기에 불가능하다.
하였튼 눈이 오는 날, 아무 이유없이
교역자들에게, 어르신들에게, 또는 소그룹 식구들에게,
아니 누구라도 좋다.
전화해서 우리가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임을 나누자. 경제도 세상도 뒤숭숭한
이시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같이 선포하자. 예수님의 사랑으로......

감사의 계절에 두서없이 적어보았다.
이 게시물을..